(광주가톨릭평화방송) 나지수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주시청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사무실이 임시폐쇄됐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오늘(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716번 확진자는 진단검사를 받기 전인 지난 22일 나주시청 사회복지과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나주시청 전경
이에 나주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사무실을 김급 소독한 뒤 임시폐쇄하고 해당 부서 직원 2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여수 시민인 전남 71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1499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전남 716번 확진자는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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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25 20:16:30 최종수정일 : 2021-01-25 20:16:30
